2014년 8월 13일 박원인, 이현숙요양보호사가 나이트근무를 마치고
퇴근을 하면서 1층 000 어르신이 평소 요양원 밖에서 파마를 하고
싶어 하셔 어르신을 직접 모시고 남산동 럭키아파트 앞 미용실에서
어르신이 원하시는 형태로 파마를 해드렸습니다.
파마를 마친뒤 외국어대 근처에 있는 국수집에서 국수를 대접해 드리고 귀원 하
였습니다.
파마를 마친 뒤 어르신이 파마머리를 거울로 비추어 보고 너무 행복해
하셨으며 국수를 드시면서 오늘 정말 즐겁고 고맙다고 하시며 웃음이
가득하셨습니다.
어르신이 만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직원들도
오늘 하루가 매우 즐거웠고 보람 있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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